주택사업 수주 확대와 함께 ‘센트레빌’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는 동부건설이 인천 검단 신도시에 신규 아파트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동부건설의 정체성을 담은 특화 설계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69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3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4㎡ A·B 220가구 ▲84㎡ A·B 840가구 ▲101㎡A·B·C 466가구 ▲120㎡(펜트하우스) 8가구로 구성됐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타입별 맞통풍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합리적인 평면 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아라꿈유치원, 발산초, 아라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쿼드러플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원당 문화체육센터,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검찰청 북부지청을 포함한 법조타운과 업무시설 조성 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교통 여건 역시 주목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계양) 연장선 ‘아라역’ 도보권 입지에 자리해 있다. 아라역에서 한 정거장을 이동하면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계양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역·마곡·김포공항 등 주요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로써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키즈&맘스카페,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품격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단지 중앙에는 약 365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 ‘그랜드 365’를 중심으로 수변공간, 티하우스, 정원, 플레이존 등 20여 개의 테마 조경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은 입지·상품·커뮤니티의 조화를 중시하는 실수요 중심 트렌드가 뚜렷하다”며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아라역 개통 수혜와 학세권,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 속에서 센트레빌 브랜드의 경쟁력과 상품 가치를 입증할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5/10/20/SVECWUAXSBC5XGZYNOCXFE3YQ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88795



